제주 해수욕장 클린하우스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2018.08.03 11:21
수정 : 2018.08.03 11:21기사원문
[제주=좌승훈기자] 제주시 애월읍사무소(읍장 강재섭)은 새마을부녀회(회장 길영희) 회원들과 함께 지난 2일 저녁 7시 본격 피서철을 맞아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곽지해수욕장 주변 클린하우스에서 재활용품 분리수거 단속 활동을 펼쳤다.
애월읍은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깨끗한 애월읍 만들기 일환으로 매주 요일별 배출제 홍보와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올 들어 제주시 읍면 매립장의 재활용품 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