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 첫 미니앨범 전곡 작사·작곡 “사랑부터 성장통까지”

      2018.08.03 11:25   수정 : 2018.08.03 11:25기사원문
싱어송라이터 아이반(AIVAN)의 이야기가 다채로운 6곡으로 표현됐다.
아이반은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큐리오시티(Curiosity)'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타이틀곡 '큐리오스(Curious)'를 시작으로 아이반의 성장통을 그려낸 '파인드 마이셀프(Find My Self)', 나 다울 수 있는 시절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대변한 '테이크 미 백(Take Me Back)', 영문학과 영어가사 특유의 표현들을 통해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러브 이즈 쏘 굿(Love Is So Good)', 그리고 지난달 발매한 데뷔곡 '텔 더 월드(Tell The World)'까지 총 6곡이 담겼다.


데뷔한지 한 달도 채 안된 아이반은 전곡 작사, 작곡, 편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형 신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아이반이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전반적인 기획에 대한 아이디어를 낼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스스로에 대한 고민부터 성장통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까지, 전체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니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아이반은 오는 9일 '큐리오시티' 발매 전까지 순차적으로 뮤직비디오 티저와 오피셜 티저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반은 9일 앨범 발매와 함께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인디스땅스 2018' 본선 2라운드 TOP 6 파이널 콘서트를 진행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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