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감찰실장에 현직 민간 검사 거론
2018.08.05 17:09
수정 : 2018.08.05 17:09기사원문
새 감찰실장은 기무사의 사어버 댓글 공작과 세월호 민간인 사찰 그리고 계엄령 문건 작성 등 3개 비위 일탈 사건과 관여한 기무 부대원을 상대로 대규모 사정 및 색출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3개 사건에는 현직 기무부대원 약 800명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줬으며, 현재 기무 대원 4200여명이 전원 원대 복귀한 후 감축을 목표로 하는 30%에 해당될 가능성이 크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