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군산·익산·함양·공주 등서 여름 휴가
2018.08.08 17:47
수정 : 2018.08.08 17:47기사원문
8일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휴가기간 세종 총리공관에 머물면서 당일 일정으로 여러 지방을 방문한다. 11일에 전북 군산 동국사와 선유도, 익산 미륵사지, 전주 남부시장을 찾는다.
총리실은 "총리부터 솔선해 하계휴가와 휴일을 이용해 국내 관광명소를 찾는다는 취지로 일정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총리는 지난달 제2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모든 지방이 중앙정부와 힘을 모아서 국내 관광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