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상위원회, 8∼9월 영화 야외 상영

      2018.08.09 09:16   수정 : 2018.08.09 09:16기사원문
(사)인천시영상위원회는 10일부터 9월까지 2018년 ‘밤마실 극장’ 야외 상영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밤마실 극장’은 시민들이 영상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공간에서 다양한 대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사업이다.

'밤마실 극장'은 인천영상위원회 지원작 시사회와 시원한 여름 밤바람을 맞으며 함께 인기 영화를 관람하는 야외 상영회로 구성된다.




'밤마실 극장'은 강화군, 서구, 중구, 계양구 4개 군구에서 열리고, 드라마, 액션, 애니메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슬러, 궁합, 신과함께1-죄와벌, 지금 만나러 갑니다, 몬스터 패밀리, 쥬라기 월드 : : 폴른 킹덤 등 6작품이 상영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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