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트리로 지로요금납부 ‘10%’ 할인 받으세요
2018.08.14 09:26
수정 : 2018.08.14 09:26기사원문
국내 대표 전자결제 및 모바일 금융플랫폼 전문기업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모바일 금융플랫폼인 '머니트리(MONEY TREE)'의 지로 요금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럭시아컴즈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머니트리를 이용해서 지로 요금을 납부할 경우 1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난 달 개시한 머니트리의 지로납부 서비스는 머니트리앱에서 '지로납부' 메뉴를 선택해 본인이 수납하고자 하는 지로고지서에 있는 QR코드만 촬영하면 된다.
현재 머니트리의 지로납부 서비스는 케이블 TV, 통신, 도시가스 및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금 등 총 101개 기업 및 기관에 실시간 납부가 가능하며, 실생활과 밀접한 신규 서비스 개시를 통해 생활 밀착형 앱으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머니트리는 쇼핑에서 송금, 출금까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금융 관련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머니트리 사용자들은 각종 금융 포인트, OK캐쉬백 등 다양한 포인트와 모바일 상품권 및 쿠폰을 한곳으로 머니트리 캐시로 모아 온라인 쇼핑에 사용하거나 편의점과 할리스커피, 이디야, 설빙 등 카페에서 오프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특히 머니트리는 CU(씨유), GS25, 세븐일레븐 등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바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월렛으로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갤럭시아컴즈 홍성식 O2O사업본부장은 "어디서든 간편하게 실시간 납부가 가능한 편의성과 쌓여있는 생활·금융 포인트를 모아 지로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경제성까지 갖춘 앱인 만큼 빠르게 변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아컴즈의 머니트리 지로납부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머니트리 모바일 앱 내 공지사항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