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갤노트9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출시
2018.08.14 09:56
수정 : 2018.08.14 09:56기사원문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노트9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선택약정할인 △업계 최대 U+ Family 하나카드 제휴 할인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까지 월 7만원대로 기기 값과 통신요금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갤럭시노트9의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신규 단말기를 일정 기간 사용하다가 반납하면 기기값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인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의 다양한 무료 혜택도 갤럭시노트9 기기 활용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지니뮤직 무료 혜택 △넷플릭스 3개월 이용권 △AI스피커 U+우리집AI 등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워치, 태블릿 등의 세컨드 디바이스의 요금제도 최대 2대까지 지원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타사에 없는 파격적인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가의 갤럭시노트9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LG유플러스의 속도·용량 걱정 없는 요금제를 통해 휴대폰 구매뿐 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기능의 활용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