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지능형 스쿨도우미 로봇 입찰 담합 적발
2018.08.19 12:00
수정 : 2018.08.19 12:00기사원문
이디는 2012년 12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충청북도 내 학교에서 발주한 지능형 스쿨도우미 로봇 낙찰자로 선정되기 위해 디다텍, 하이로시, 비앤비텍, 세일종합상사 등과 40건의 담합을 했다. 낙찰예정자, 들러리사, 투찰가격 등을 합의하는 방법을 썼다.
이디를 제외하고 담합에 참여한 회사들은 대부분 폐업을 해 공정위가 종결처리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