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창립 70주년 기념 아카이브 오픈 및 캠페인 진행
2018.08.20 08:51
수정 : 2018.08.20 08:51기사원문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미래엔 70 FESTA’ 이벤트를 진행하고, 디지털 아카이브 오픈, 온라인 브랜드 광고를 온에어 하는 등 70주년 기념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엔은 교육출판의 역사 그 자체인 미래엔의 지난 7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
먼저, 고객 참여형 SNS 이벤트인 ‘미래엔 70 FESTA’는 20일을 시작으로 미래엔 공식 페이스북에서 매주 월요일, 총 6주에 걸쳐 오픈 된다.
’그녀가 본 것은 무엇?’을 시작으로 △교과서 프로 낙서러, 여기 여기 모여라! △긴 말은 생략한다, 한 줄 상태 메세지 △70주년 한정판 굿즈 △70 인증샷 △미래엔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에피소드별 이벤트가 주차별로 공개되며, 미래엔 페이스북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디지털 아카이브는 미래엔의 70년의 역사와 미래 비전, 70주년 기념 이벤트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아카이브는 미래엔의 70년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미래엔 70th’, 미래엔의 미션 및 비전을 담은 ‘미래엔 2025’, 고객과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소개하는 ’70 FESTA’ 등 3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온라인 브랜드 광고는 ‘70주년 히스토리 애니메이션편’과 ‘미래엔 70주년 바이럴편’ 총 2편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디지털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70주년 히스토리 애니메이션편’은 최초와 최고의 수식어를 달고 있는 미래엔의 수많은 기록과 미래엔의 기대되는 미래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미래엔 70주년 바이럴편’은 여고괴담을 패러디한 바이럴 영상으로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해 ‘최초의 교과서에서 최고의 콘텐츠를 만드는 미래엔’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한편, 미래엔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래엔의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담아낸 70주년 엠블럼을 제작하고, ’미래엔 교과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미래엔 교과서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한다.
미래엔 경영기획실 임채호 실장은 “올해 창립 7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순간을 고객과 함께 기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미래엔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