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요나고 편도 항공권 4만300원
2018.08.21 16:36
수정 : 2018.08.21 16:36기사원문
에어서울은 22일 오후 2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300원)만 내면 일본 여행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일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을 증편 기념으로 각 노선당 2000석씩 총 4000매를 할인 판매한다.
한편, 에어서울은 동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10월 28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은 하루 한 편씩 매일 운항하며, 인천~요나고 노선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회 운항할 예정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