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측 “‘사자’ 하차, 적법하게 종료…법률 대리인 통해 대응할 것”
2018.08.23 16:49
수정 : 2018.08.23 16:49기사원문
배우 나나가 드라마 '사자' 하차 의사를 밝히며 파문이 일었다. 나나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23일 fn스타에 "드라마 '사자' 측에 계약 해지 통보서를 보냈다. 계약 관계는 적법하게 종료됐다.
이어 배우들에게도 8월 중 촬영 재개를 고지한 바 있다.한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이후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로 연기의 길로 들어섰다. 더불어 영화 '꾼'까지 흥행 2연타로 배우로서의 자리매김에 성공했다./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