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코리안투어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 개최 조인식 가져

      2018.08.24 16:04   수정 : 2018.08.24 16:04기사원문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의 대회 개최 조인식이 24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플러스그룹 곽근호 회장을 비롯해 에이플러스라이프 박성수 사장과 머니투데이방송 유승호 대표이사, 한국프로골프협회 양휘부 회장 등 대회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은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오는 11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A+그룹 곽근호 회장은 “평소에 남자 프로골프 선수들의 경기를 관심있게 지켜봤는데 이렇게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유승호 대표이사 역시 “최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대회장에 많이 찾아오셔서 선수들의 호쾌한 샷을 가까이에서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A+그룹은 34개의 생•손보사와 제휴하여 고객들에게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A+에셋과 상조, 셀뱅킹, 크루즈여행, 웨딩 등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A+라이프를 포함해 A+리얼티, AAI헬스케어, A+효담라이프케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A+라이프는 230여개의 기업 및 단체의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수의 사회저명인사 장례를 단독 수행하기도 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를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신 에이플러스그룹과 머니투데이방송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완성도 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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