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부산 코믹월드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 참가

      2018.08.27 14:22   수정 : 2018.08.27 14:22기사원문
넷마블은 지난 25~26일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코믹월드'에 참가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부산 코믹월드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부스로 참가하고 코스프레, 인증 이벤트, 주사위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프레는 유명 코스프레팀 CSL과 RZ COS가 게임의 인기 캐릭터 '알트리아(세이버)'와 '마슈', ‘잔 다르크’를 완벽히 재현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문 모델뿐만 아니라, ‘페이트/그랜드 오더’ 코스프레를 한 방문객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다채로운 서번트들을 한 자리에서 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지난 25일에는 인기 스트리머 ‘마루에몽’이 현장에서 이벤트를 직접 참여하며 실황 방송을 진행하며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장에서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용자임을 인증하면, 현재 진행 중인 게임 이벤트 ‘칼데아 서머 메모리’에 등장하는 ‘스카사하’를 포함한 서번트 5개의 태피스트리(Tapestry, 벽걸이 장식품) 중 하나를 증정했다.
넷마블은 행사장을 방문한 이용자가 개인 SNS에 '페이트/그랜드 오더' 코믹월드 현장을 사진을 찍어 올리면, 특별 제작한 '마르타', '알트리아',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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