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GOLD CLUB' 첫 선.. 증권-은행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제공
2018.08.29 17:05
수정 : 2018.08.29 17:05기사원문
하나금융투자가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자산관리 브랜드인 'GOLD CLUB' 선포식을 가졌다.
29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전날 서울 삼성동 플레이스원(Place1)에 소재한 Club1WM센터에서 하나금융투자 및 KEB하나은행 임직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GOLD CLUB 브랜드 선포식을 갖고 'GOLD WM' 직원 36명을 임명했다.
'GOLD CLUB'은 하나은행에서 사용하고 있던 고유 브랜드로 국내외 금융전문지에서 최고의 자산관리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하나금융그룹을 대표하는 프라이빗뱅킹 명칭이다.
이번 'GOLD CLUB'의 통합브랜드 선포로 하나금융투자에서도 'GOLD CLUB'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하나금융투자와 하나은행의 협업 전략인 'One WM'을 위해 하나금융투자는 'GOLD CLUB' 브랜드를 도입해 기존 하나은행의 PB서비스에 하나금융투자의 투자 및 자본시장서비스를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하나금융투자 WM그룹 영업점의 자산관리전문 직원36명을 'GOLD WM'으로 임명했는데 이들은 'One WM'의 선봉에서 하나은행 'GOLD PB'와 함께 고액 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증권-은행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