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서울시와 함께 쪽방주민 위한 디딤돌 문화교실 개최
2018.08.31 14:30
수정 : 2018.08.31 14:30기사원문
디딤돌 문화교실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4년부터 5년째 진행하는 문화사업으로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쪽방 주민들이 지난 4개월 동안 문화교실 참여를 통해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은 속초를 방문해 동해바다를 감상하며 일상생활의 고단함을 잊고 삶의 의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틀째는 강원 고성군을 방문해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로 등재된 왕곡마을을 방문했다. 한국 전통가옥의 아름다움과 시골마을의 정겨움을 감상하고 한과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