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지역 10개국, 스마트생태도시계획국제연수...홍천 등 견학

      2018.09.05 10:50   수정 : 2018.09.05 10:50기사원문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 일본구미주통상과 국제도시훈련센터(IUTC)는 유엔 해비타트(UN-HABITAT)와 공동으로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스마트 생태도시 계획 국제연수 과정을 개최한다.

5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국제연수 과정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개국, 중앙과 지방정부 공무원·전문가 등 23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 참석자들은 강원도의 생태도시 조성 정책, 강릉 녹색도시체험관, 홍천 친환경 에너지타운 등 성공 사례지를 현장견학한다.



특히 연수 기간 중 GTI 국제 투자·무역 박람회를 견학하고, 향후 강원도와 아태지역의 각 국가간 교류협력 가능성 타진의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 국제도시훈련센터는 현재까지 구축된 전 세계 54여개국, 2,000여명의 해외 고위리더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