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러플역세권, 풍부한 생활 인프라 ‘오렌지카운티 을지로’ 주목
2018.09.11 14:36
수정 : 2018.09.11 14:36기사원문
부동산 투자에 있어 역세권은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임차인이 많아 역세권의 여부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역세권 오피스텔의 경우, 임차인 임차인 수요가 끊이지 않아 불황에도 공실 걱정이 없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손꼽힌다.
최근 더블 역세권을 넘어 쿼드러플 역세권을 형성한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오렌지카운티 을지로’가 분양을 예고해 실수요자들을 비롯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 중구 오장동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을지로’는 지하철 1~6호선과 7개 환승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버스노선까지 확보된 쿼드러플 환승역의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뿐만 아니라 을지로, 동호로, 퇴계로 등의 간선도로를 이용한 편리한 쾌속교통망을 보유해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최고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을지로는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 271세대로 구성된다. 또한 희소가치 높은 원룸형 및 소형 평형의 평면특화설계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이란 ‘풀옵션’의 개념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신발장,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가구가 제공돼 생활편의성이 보장된다.
이 밖에도 24시간 CCTV감시 시스템, 관리비 부담을 덜어주는 에너지 절감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 구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안전성까지 모두 갖추었다.
특히 재정비촉진지구로 선정된 다시 세운 프로젝트로 인해 세운상가 인근 경제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70만 수요의 종로&을지로 중심업무지구, 일일 평균 150만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보유한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와 상가종사자 3만5천여명, BRT노선 구축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인프라 확보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을지로 4가역 인근에 업무시설 단지도 조성 중이며 내년 초 대우건설 본사가 이곳에 입주할 예정”이라며, “세운 4구역 재개발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오렌지카운티 을지로에 대한 투자 가치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9월 중 오픈 예정인 오렌지카운티 을지로 홍보관은 3∙4호선 충무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