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1015',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은 반찬가게로 꾸준한 인기

      2018.09.12 15:54   수정 : 2018.09.12 15:54기사원문
타업종과 달리 불황에도 사계절 동안 안정적인 운영 가능해


우리나라 1인가구 비중은 17년 통계청 자료 기준으로 약 28.6%이다. 지난 2000년도에는 15.5%였던 1인가구 비중은 2005년 20%, 2010년 23.9%, 2015년 27.2%로 지속적인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1인가구 비중이 증가하면서 인기있는 창업 아이템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도 1인가구를 위한 오피스텔, 셰어 하우스 등이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편의점 및 배달 서비스도 급성장 성장하고 있다.

반찬가게도 1인가구 증가로 혼밥 문화가 확산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창업아이템이다. 한철 반짝 인기를 끄는 다른 식품분야 창업 아이템들과 달리 반찬가게들은 사계절내내 꾸준한 수요가 있으며, 불황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창업시장에서 반찬가게에 대한 관심에 높은 상황에서 (주)홍익푸드의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브랜드 COOK1015(이하 쿡 1015)가 1인 가구를 겨냥한 ‘가정 간편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모든 요리를 10~15분 사이에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쿡 1015’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맛있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신선한 재료들을 손질하고 포장하는 반조리 음식들을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재료들을 손질하고 육수를 끓여 양념장, 재료, 육수를 개별 포장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음식재료의 손실이 없고 별도로 마트에서 식품 재료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특징이 있다.

‘쿡 1015’는 간편한 조리과정과 부담 없는 요리, 건강한 맛과 시간 절약, 저렴한 가격, 용이한 보관과 깔끔하고 간편한 뒤처리를 음식 개발의 핵심 4가지로 삼고 별다른 조리방법 없이 라면보다 쉽게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반조리 음식과 달리 ‘쿡 1015’는 직접 눈으로 보고 구입할 수 있어 고객들로 하여금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신뢰감을 증진시켜 주고 있다.


‘쿡 1015’는 소비자뿐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비롯해 쿡 1015의 R&D부서에서는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발맞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일반 식당과 달리 메뉴마다 레시피가 있어 본사에서 진행하는 소정의 교육시간만 이수하면 음식에 소질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본사 물류센터에서 직접 구입하고 제조 생산하는 시스템 운영으로 원자재 비용은 최소화하고 가맹점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소비자와 예비창업자들에게 높은 만족을 얻고 있는 ‘쿡 1015’는 최근 MBC 뉴스투데이를 통해 '2018 올해의 주목해야 할 창업'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쿡 1015 관계자는 “반찬가게 창업의 경쟁력이 알려지면서 가맹점 문의가 급증했다”면서 “최소한의 초기 자본 투자와 소규모 매장 운영으로도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 시스템과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쿡1015'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익푸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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