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컨퍼런스 2018’, 블록체인‧AI 등 첨단기술의 향연
2018.09.15 20:26
수정 : 2018.09.15 21:06기사원문
국내 창업 생태계에 ‘컴퍼니 빌더(벤처투자·육성회사)’란 개념을 확산시킨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퓨처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해 4월 인적분할을 시킨 성인 실무교육 회사 패스트캠퍼스를 통해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 지식공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패스트캠퍼스는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블록체인, AI, 기업가정신 등 최근 주목받는 분야 리더들과 ‘퓨처컨퍼런스 2018’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블록체인 트랙에서는 해시드 김균태 최고기술책임자(CTO), 파운데이션X 황성재 대표, 해치랩스 김종호 대표, 온더 정순형 대표, 람다256 박광세 실장, 블루웨일 최현진 CTO 등이 각각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팅과 기술 노하우·응용 분야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 중 블루웨일 최현진 CTO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연구원으로서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인물로,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센터 등을 거쳐 최근 블루웨일에서 블록체인 기반 공유경제 플랫폼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 측은 “전 세계 블록체인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현재 문제점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결하고 있다”며 “퓨처컨퍼런스 블록체인 트랙을 통해 게임과 콘텐츠, 결제, 공유경제 등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혁신을 가속화할 기술적 노력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또 모든 산업군이 집중하고 있는 AI 트랙에서는 엔비디아 차정훈 상무, 이베이코리아 현은석 CTO, 폴라리언트 장혁 대표, SM엔터테인먼트 주상식 AI랩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번 퓨처컨퍼런스를 주최한 패스트캠퍼스 이강민 대표는 “퓨처컨퍼런스는 단순히 전문가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필요한 경험을 모으고 이를 공유해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젊은 청년들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