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염재호 총장 와세다대서 명예법학박사

      2018.09.16 17:25   수정 : 2018.09.16 21:17기사원문

고려대 염재호 총장(사진)이 일본 와세다대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는 염 총장이 지난 15일 열린 일본 와세다대 학부 졸업식에서 참석해 졸업생 15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학위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와세다대는 염 총장이 풍부한 학식과 탁월한 식견으로 한국의 행정과 정치 분야에 큰 공헌을 했고, 두 대학의 학술교류를 추진하며 국제사회에서 교육문화를 발전하는 데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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