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검은사막’, 특별한 혜택 가득한 한가위 이벤트 오픈
2018.09.19 10:55
수정 : 2018.09.19 10:55기사원문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검은사막’이 모험가를 위한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금일부터 10월 4일 점검 전까지 게임 내에서 사냥, 채집, 낚시를 즐기면 5만 은화(게임 재화)로 교환 가능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 3일까지 매일 오후3시와 저녁 11시15분에 발레노스 지역에서 우두머리 몬스터 ‘맘모르’ 출현 이벤트가 진행된다. 수렵용 화승총으로 공격 시 효율적인 공략이 가능한 ‘맘모르’는 이벤트 의뢰를 받고 처치 시 기본 보상과 함께 ‘조합 마력의 수정-훔’, ‘흉포한 야수의 내단(5개)’, 공헌도 200 등 추가 이벤트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한가위를 맞아 접속 보상과 핫타임 이벤트도 오픈된다. 20일부터 26일 사이에 게임에 접속한 모든 모험가에게는 샤카투의 인장(10개),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기억의 파편(20개) 아이템을 증정하고, 21일부터 27일 새벽 2시까지는 전투 경험치 200%, 기술 경험치 40% 추가 및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핫타임이 진행된다.
내달 4일까지 수련을 통해 전투 및 기술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수련의 서’ 아이템을 50% 할인된 가격에 은화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0월 3일까지 의뢰 또는 도전과제를 완료해 맥주 상자를 황실제작 납품 NPC에게 납품하면 시원한 생맥주 아이템(30개)과 50만 은화를 획득할 수 있는 ‘황실맥주 축제’ 이벤트도 열린다.
한가위를 기념해 신규 패키지와 의상 등 다양한 아이템이 내달 10일 오전 9시까지 한정 출시된다. 인기 강화 소모품과 유용한 아이템을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을바람 선물 패키지’와 인기 기간제 아이템을 45% 할인 판매하는 ‘추석맞이 선물 패키지’를 비롯해 무게 300LT, 여자 월향화 의상 세트, 남자 백호 의상 세트도 선을 보인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