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약품, '사랑의 건강보조식품' 기탁
2018.09.19 15:10
수정 : 2018.09.19 15:10기사원문
이날 두 기관에 전달된 건강보조식품은 혈액순환 영양제 징코오메가와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코엔자임 등으로 구성됐다.
우정약품은 경제적 지원과 사회적 관심으로부터 소외된 독거노인을 찾아 매년 명절 선물을 전하고 있다.
최정규 우정약품 대표는 "이번 명절 선물은 홑몸 노인과 장애인이 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외로움을 덜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을 확대하고 대상도 넓히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