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추석 선물, 실속 소형 디바이스로

      2018.09.23 09:00   수정 : 2018.09.23 09:00기사원문

부모님을 위한 추석선물로 실용적이면서 부모님의 피부까지 고려한 스마트 소형 디바이스가 뜨고 있다.

최근 한국 P&G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 최상위 면도기 라인인 브라운 뉴(New) 시리즈 9와 7 신제품이 각각 2종씩 추가 출시됐다.

New 시리즈 9와 7은 브라운 프리미엄 면도기의 핵심 기술인 수염 밀도를 자동으로 파악해 개별 맞춤 면도를 지원, 피부 편안함을 선사하는 오토센싱 테크놀로지 등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색상과 액세서리 등에 다양한 변화를 주었다.



'New 시리즈 9' 2종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프리미엄 크롬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 중 9296CC 모델은 면도기 세척부터 충전, 윤활, 건조 등이 가능한 알코올 기반의 세척&충전 스테이션을 포함하고 있다.


또 'New 시리즈 7' 2종은 브라운만의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도록 각각 프리미엄 그레이와 실버 색상을 적용했다. 7897CC 모델 역시 세척&충전 스테이션을 포함하고 있는 것은 물론 세척용 솔과 플러그 등을 담을 수 있는 액세서리 파우치도 특별 구성, 보관∙관리의 편의성도 높여 언제 어디서든 내 남편 또는 내 아버지의 품위까지 지켜준다.

브라운(Braun)에서 최근 출시한 ‘New 페이스스파 프로’는 얼굴 솜털을 제거해주는 ‘페이셜 제모기’와 깔끔한 세안을 위한 ‘클렌징 브러시 헤드’, 피부 토닝을 돕는 ‘미세진동 헤드’가 하나의 기기에 구성된 멀티 뷰티 디바이스다.

페이셜 제모기는 초당 200회 회전하며 원치 않는 솜털을 정교하고 깔끔하게 제거하고, 미세진동 헤드는 초당 25번 섬세하게 진동하며, 화장품의 유효성분이 피부에 더욱 깊숙이 흡수되게 해 피부 톤을 한층 향상시켜 준다.
이와 더불어, 클렌징 브러시는 손 세안 대비 6배 더 깨끗한 세안을 도와 저녁마다 화장 지우는 수고를 덜어주는 효자 아이템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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