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로, 영화 ‘암전’ 캐스팅..첫 호러 장르 도전
2018.09.27 12:00
수정 : 2018.09.27 12:00기사원문
배우 윤정로가 영화 '암전'으로 첫 호러 장르에 도전한다.27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배우 윤정로가 영화 '암전'에서 영화제작 PD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극 중 영화제작 PD로 캐스팅된 윤정로는 다년간 영화 촬영 현장에서 얻은 경험으로 극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작품은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작품 '도살자'를 내놓았던 김진원 감독이 첫 연출하는 상업영화이며, 서예지와 진선규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암전'은 지난 20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으며, 후반작업을 거쳐 2019년에 개봉할 계획이다.한편 윤정로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윤기원, 이태원, 정유민, 남태부, 곽지민, 오승윤, 한은선 등이 소속돼 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