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성료 “잊을 수 없는 날 됐다”
2018.10.08 11:50
수정 : 2018.10.08 11:50기사원문
2PM 준호가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함께 공유했다.준호는 6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처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THE SPECIAL DAY [잊을 수 없는 날]'이라는 타이틀로 개최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앞서 지난달 19일 진행된 티켓 예매서 2회 공연이 일찌감치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7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중식 셰프 '서풍'으로 분해 물오른 연기력을 뽐냈다.또 같은 달 일본서 발표한 미니 7집 '想像(상상)'으로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등 각종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 작품으로 2PM 솔로 프로젝트 중 최초이자, 2013년 일본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후 6년째 만에 처음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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