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사람들. 금강산 가는 옛길 9km 걷는다

      2018.10.09 09:26   수정 : 2018.10.09 09:26기사원문
【양구=서정욱 기자】강원도 양구군은 오는 12일 오전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고 9일 밝혔다.


양구군에 따르면 이번 금강산가는 에길 걷기대회는 양구군 동면 비득고개를 출발해 방산면 두타연까지 총 9㎞의 구간을 트래킹한다.


특히 비득고개~두타연 코스는 민통선 안쪽에 위치해 잘 보존된 자연경관으로 금강산에서 내려오는 수입천 지류를 옆에 끼고 걸을 수 있는 환상의 트래킹 코스로 유명하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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