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100弗 시대’ 베팅 늘었다
2018.10.09 17:08
수정 : 2018.10.09 18:01기사원문
퀵스트라이크가 분석한 대륙간거래소(ICE) 데이터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이 내년 1월까지 현재 가격보다 19% 더 올라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경우 배당을 받게 되는 불리쉬 옵션 계약 건수는 9월 초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 브렌트유가 배럴당 95달러에 도달한다는 전망과 연계된 옵션 베팅은 같은 기간 4배 이상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