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Prime PB센터 개점
2018.10.11 14:18
수정 : 2018.10.11 14:18기사원문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1일 오전 10시 홀리데이인광주호텔 1층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임직원, 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Prime PB센터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Prime PB센터는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VIP고객에 대한 체계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금융상담전문가인 전담 PB(Private Banking) 직원을 배치해 고객별 금융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개별화된 자산관리를 통해 최적의 금융솔루션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세미나 및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금융상품·부동산·재테크·은퇴설계·세무·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종합적인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Prime PB센터가 개점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필요로 했던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밀착형 자산관리를 통해 지역의 자산관리 서비스의 수준이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점식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고객의 성공 파트너로서 동행하고자 개점한 Prime PB센터를 통해 고객중심경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에서도 고객과 상생발전하며 100년 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