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정해영 교수 '한독학술대상' 수상
2018.10.16 17:26
수정 : 2018.10.16 17:26기사원문
한독은 대한약학회와 공동 제정한 제49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정해영 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독에 따르면 정해영 교수는 노화가 생체의 미세한 염증반응에 의해 촉진된다는 '노화의 분자염증 가설'을 세계 최초로 제안했다. 이 가설을 통해 운동, 식이제한 및 노화조절 물질이 노화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임을 밝혔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