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로 자리잡은 ‘나이트웨딩’, 소노펠리체 컨벤션서 선보여
2018.10.17 12:38
수정 : 2018.10.17 12:38기사원문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이 본격적인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나이트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나이트웨딩은 주말 점심이 아닌 주중 및 주말 저녁에 진행하는 결혼식으로, 낮 시간대 웨딩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예비 신랑 신부들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소노펠리체 컨벤션은 이번 ‘나이트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선착순 30커플에게 ‘올인원 1인 4만9000원’ 비용으로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소노펠리체 컨벤션은 유럽의 대저택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리뉴얼 오픈 당시부터 주목받았으며, 특히 로비라운지에는 웰컴바가 마련되어 식 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는 2019년 1월에는 신부대기실과 수유실을 리뉴얼해 품격을 올릴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