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가위원에 이희범씨
2018.10.18 17:09
수정 : 2018.10.18 17:09기사원문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장(사진)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가위원회'의 평가위원으로 선정됐다.
체육계는 18일 IOC는 지난 8~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총회를 열고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루마니아 출신의 IOC 위원인 옥타비안 모라리우(57)를 선정하고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크리스틴 클로스테르 오센(노르웨이), 장훙, 호세 루이스 마르코로만 쿰포스트(체코), 하이케 그로에스방(독일), 호세 루이스 마르코(아르헨티나), 매리앤나 데이비스(미국)까지 7명을 평가위원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