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농어촌 학생 초청 '서울금융체험' 진행

      2018.10.19 09:11   수정 : 2018.10.19 09:11기사원문

메리츠화재는 강원 풍산초등학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서울금융체험'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시행하고 있는 1사 1교 금융교육활동의 일환이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 명동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여의도 금융감독원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경제금융지식을 쌓았다.



학생들은 금감원에서는 금융·보험 뮤지컬 '시끌벅적 머니 대소동'을 관람했다.
또 금융 감독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금융마루'를 견학했다.

이밖에도 이들은 서울 시내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전국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과 더불어 직업 및 서울 문화체험 프로그램 후원을 꾸준히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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