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섹, 셀트리온 지분 2.9% 블록딜
2018.10.23 17:19
수정 : 2018.10.23 21:26기사원문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테마섹은 전날 장이 끝난 후 100% 자회사 아이온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셀트리온 지분 2.7%(339만주)에 대한 기관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와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맡았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블록딜의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8.19% 떨어진 24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7.23%)와 셀트리온제약(-5.44%)도 동반 하락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