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리워드 주는 '후시' 앱 출시 임박, 내달 5일 사전예약
2018.10.27 14:15
수정 : 2018.10.27 14:15기사원문
W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후시 캠페인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국민에게 혜택으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사전예약은 오는 내달 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W재단은 WGP 보상 이외에 국민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후시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 전기, 가스 등의 온실가스감축 빅데이터를 1년 이상 측정한다. 이 데이터를 탄소배출권으로 인정받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토론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