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인스탁스 신제품 할인판매
2018.10.30 10:05
수정 : 2018.10.30 19:29기사원문
한국후지필름이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음반 매장 ’바이닐앤플라스틱(Vinyl & Plastic)’에서 ‘인스탁스 스퀘어 SQ6 테일러 스위프트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이곳에서 오는 11월 11일까지 테일러 스위프트가 직접 디자인한 인스탁스 스퀘어 SQ6 카메리와 인스탁스 스퀘어 필름 2팩, 인스탁스 스퀘어 필름 블랙을 판다. 인스탁스 스퀘어 SQ6 테일러 스위프트 에디션 상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으며 주말엔 촬영 이벤트도 있다.
한편, ‘인스탁스 스퀘어 SQ6 테일러 스위프트 에디션’은 검은색 바디에 금색의 레트로한 신문 패턴이 세련되게 새겨져 있으며,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 ‘reputation’의 표지 디자인과 유사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렌즈 부분은 금색으로 고급스럽게 마감처리 되어 있으며, 카메라 뒷면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사인을 재현했다. 가격은 24만 9000원이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반이 가득한 이곳에서 음악도 감상하고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티스트 감성으로 디자인한 인스탁스 카메라도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