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 ㈜더포춘트레이딩 선정
2018.10.30 18:45
수정 : 2018.10.30 18:45기사원문
이번 심사는 지난해 9월 경영 악화로 문을 닫은 하나면세점에 이은 후속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열렸다.
경기도 평택시청은 관련 법에 따라 최고가격으로 응찰한 1개 사업자를 심의 대상으로 심사위에 통보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9월 '면세점 제도개선 태스크포스'의 결정에 따라 특허심사의 객관성과 독립성을 위해 평가위원 전원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