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혜연→트로트 가수 강혜연, 오늘(31일) 첫 트로트 앨범 ‘왔다야’ 공개
2018.10.31 12:14
수정 : 2018.10.31 12:14기사원문
트로트 가수로 새롭게 출발하는 강혜연의 첫 트로트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강혜연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트로트 앨범 ‘왔다야’를 발매한다.타이틀곡 ‘왔다야’는 사랑을 시작하게 된 여자의 충만한 기쁨과 행복을 표현한 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향한 섬세한 묘사와 떨리는 심정을 절절하게 노래한 곡이다.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한 강혜연은 밝고 통통 튀는 노랑머리 콘셉트로 음악팬들에게 독보적인 개성을 어필할 계획이다. 유쾌하고 신나는 음악과 강혜연의 러블리한 매력은 아주 특별한 시너지를 이루며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의 팬들의 마음을 빼앗을 전망이다.한편 강혜연의 트로트 가수 데뷔곡 ‘왔다야’는 3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