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제), 프로젝트 본격 시동..첫 리딩부터 뜨거웠던 현장
2018.10.31 12:17
수정 : 2018.10.31 12:17기사원문
배우 이성민, 유재명의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비스트'(가제)가 프로젝트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비스트' 측은 지난 29일 SAC아트홀에서 진행된 출정식을 가졌다.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 등은 이날 출정식에서 첫 만남 자리를 가졌으며, 첫 리딩부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끝으로 '비스트'의 메가폰을 잡은 이정호 감독은 "최고의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기대가 된다.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한편 '비스트'는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