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농어민 대상’ 서영석-지성곤-이호규-김상기-이경구

      2018.11.05 23:24   수정 : 2018.11.05 23:24기사원문
[파주=강근주 기자] 서영석-지성곤-이호규-김상기-이경구 등 5명이 올해 파주시 농어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파주시는 10월31일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파주시 농정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8회 파주시 농어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의 영예는 △고품질 쌀 생산 부문 서영석(쌀재배) △과학영농 부문 지성곤(치즈가공) △특작 부문 이호규(콩) △축산 부문 김상기(산란계) △수산 부문 이경구(내수면 어업) 등 5명에게 돌아갔다.




파주시 농어민 대상은 파주 농업 발전과 파주 농축산물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통해 파주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농·어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18회 파주시 농어민 대상은 각 읍·면·동에서 고품질 쌀 생산 부문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추천받은 후보자 중 현지조사를 거쳐 파주시 농정 등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선정했다.


한편 시상은 오는 9일 문산읍 프리마루체에서 열리는 제23회 파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파주시 선도농가로 홍보 등 특전을 부여할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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