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열어
2018.11.06 11:10
수정 : 2018.11.06 11:10기사원문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방송과 산업을 연계하여 개최되는 국제 행사이다. 해외 유명 크리에이터 및 국내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 등 수많은 유명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1인 방송과 산업을 연계하는 비즈니스 매칭존 등을 운영해 관련 산업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시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해 유명 BJ들과 협업해 리뷰방송을 진행했다. 파나소닉의 면도기 BST6P와 BST6Q,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LV9C를 BJ들이 직접 사용하며 실시간으로 리뷰하였다.
또한, 헤어샵 “정샘물” 소속 유명 헤어 아티스트가 참석해 파나소닉 신제품 보습 헤어드라이기 EH-NA98의 리뷰 및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건조한 가을 겨울 여성 헤어 스타일링 세미나&쇼를 진행했다.
파나소닉코리아 부스의 모든 행사는 1인 미디어 방송에 최적화된 파나소닉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특히 이 날 전시회에서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사용 가능한 파나소닉 캠코더 HC-VXF1과 영상 촬영용 장비로 출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GH5 및 GH5S, 10월 출시된 신제품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LX100M2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1인 미디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카메라 및 뷰티 제품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파나소닉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내년 파나소닉의 뷰티 제품들을 신규 런칭할 계획이 있는 만큼 뷰티 및 가전제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