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X헥터카스트로 컬래버레이션 라인 출시 기념 '18FW 트렁크 쇼' 성공적 진행
2018.11.08 10:55
수정 : 2018.11.08 10:55기사원문
‘라 로사 비앙카’ 컨셉으로 18FW 메인 착장, 핸드백, 슈즈 등 선봬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지난 11월 3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HECTOR CASTRO)와의 컬래버레이션 라인 출시를 기념하는 트렁크 쇼를 개최했다.
해당 트렁크 쇼는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THE WAVE POP-UP ZONE’에서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를 모티브로 팝업스토어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2018 FW시즌 메인 착장과 핸드백, 슈즈 라인을 선보였다.
메트로시티와 헥터 카스트로가 협업한 메트로시티의 18FW 라인은 블랙과 화이트, 메탈릭 실버를 메인 컬러로 한다. 아이코닉한 메트로시티의 헤리티지 컬렉션에 헥터 카스트로의 감각이 더해져 재해석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트렁크 쇼에는 김설희를 비롯해 이재이, 최유솔, 주희정, 양리라, 김수빈, 손지민, 정유림, 이승찬, 손현우 등 인기 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랐으며, 이날 관람객들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메트로시티의 레디투웨어 라인은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럽다는 평을 얻었다. 런웨이에서 모델들이 착용했던 제품은 메트로시티 매장 및 팝업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메트로시티는 관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해 메트로시티 부오나 에디션 핸드백과 스몰레더 굿즈, 프라그랑스 데이라이트/문라이트, 프라그랑스 VIP 패키지 등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다. 이밖에도 콜렉트 카페 미미미(MeMeMi)와 협업한 케이터링으로 쇼에 즐거움을 더했다.
관계자는 “이번 트렁크쇼를 선보인 후 런웨이 모델들이 착용했던 레디투웨어를 비롯해 핸드백, 슈즈 제품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실제로 트렁크 쇼 이후 바로 18FW 아이템들에 대한 구매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오는 11월 16일~29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THE WAVE POP-UP ZONE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선착순 30명의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헥터 카스트로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프라그랑스 VIP 기프트(한정수량)가 증정된다.
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메트로시티 제품 구매 시 콜렉트 카페 미미미(MeMeMi)의 아메리카노가 제공되며, 팝업스토어에서 인증샷을 찍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이 지급된다. 또한 미션 3종을 완료한 고객은 프라그랑스 VIP 기프트 증정(한정수량)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