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김은희 작가, 시즌2 언급 “대본 마무리 단계”
2018.11.09 11:19
수정 : 2018.11.09 11:19기사원문
‘킹덤’의 김은희 작가가 시즌2 대본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가운데, 창작에 있어서 넷플릭스와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넷플릭스는 8일과 9일 양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씨 왓츠 넥스트 아시아(See What’s Next: Asia, 이하 ‘SWNAsia’)’ 행사를 개최 중이다.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 넷플릭스 아시아 론칭 이후 APAC 언론과 기업, 그리고 비즈니스 파트너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초의 멀티 타이틀 라인업 이벤트다.
경상도 땅이 주요 무대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한편 ‘킹덤’은 영화 ‘터널’의 김성훈 감독과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가 손잡은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등이 출연하는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돼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오는 2019년 1월 25일 방송 예정./chojw00_star@fnnews.com 싱가포르=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