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즈원, 특장차 및 상용차 박람회 '2018 코리아트럭쇼'

      2018.11.14 16:44   수정 : 2018.11.14 16:44기사원문
상용차 전용 블랙박스 기업 엠비즈원은 국내 유일의 특장차 및 상용차 박람회 '2018 코리아트럭쇼'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총 60개 업체가 참가해 특장차 및 상용차 등 완성차와 함께 튜닝,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였다.



엠비즈원은 프리미엄 3~4채널 블랙박스인 ‘마하트럭(MACHTRUCK) 5000’을 소개했다.

엠비즈원에 따르면 ‘마하트럭 5000’은 화물차 전용 블랙박스로는 업계 최초로 3~4채널 FHD-HD 구현했다.
최근 블랙박스 시장에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장시간 녹화를 위해 외장형 메모리(HDD 1TB까지)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3~4채널 영상을 고화질 HDMI 모니터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HDMI OUT 기능을 추가했다.

엠비즈원은 현재까지 출시된 블랙박스 모니터 출력 화질을 VGA에서 HDMI로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 12월엔 졸음운전 시스템과 디지털 타코 그래프 연동 및 카메라 미러링(좌우반전), 녹화 비트레이트, 녹화 프레임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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