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영예
2018.11.15 13:21
수정 : 2018.11.15 13:21기사원문
부동산 산업에 첨단 IT 기술 융합해 부동산 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선진화 주도
VR(가상현실) 부동산 거래 플랫폼 '집뷰' 서비스를 운영하는 ㈜올림플래닛은 지난 11월 12일(월)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2018 청년기업인상 시상식'에서 권재현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집뷰'는 부동산 분양·공급시장에 VR(가상현실) 기술을 최초로 적용, 자체 구축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기반으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VR부동산 거래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10여 개 분양마케팅 기업과 부동산 관련 사업자들이 에이전트로 입점하여 약 1,500세대의 부동산을 공급하며, 새로운 부동산 거래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첨단기술이 융합된 프롭테크 서비스가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고 쉽게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게 하는 VR콘텐츠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올림플래닛이 제공하는 ‘집뷰’ 서비스는 단순히 VR콘텐츠를 보게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직접 부동산 거래를 연결하는 서비스로서 기존의 부동산공급 생태계에 새로운 거래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VR기술을 통해 부동산 분양·공급시장에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거래 생태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기업인상은 올 한해 국가경제발전과 기술창업 및 청년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국가대표 청년 기업인'들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자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Global Entrepreneurship Week(GEN)이 주최 및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