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간부공무원 ‘수능 대박! 수험생 격려’
2018.11.16 02:48
수정 : 2018.11.16 02:48기사원문
[구리=강근주 기자] 안승남 시장을 필두로 구리시 간부공무원이 15일 오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관내 5개 학교를 찾아 고사장으로 입실하는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고등학교에서“수능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온 그동안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수험생을 격려했다. 이어 정문에서 선배 응원 차 나온 학생들과 덕담을 나누고, 학부모와 함께“수능 대박! 구리시가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열의를 다해 수험생을 응원했다.
구리시 간부공무원은 구리여고, 수택고, 인창고, 토평고 등 4개 고교 시험장에서 응원 메시지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른 채 수험생의 심적 안정을 도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