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명규, 예술평론가협 특별예술가 선정
2018.11.18 19:31
수정 : 2018.11.18 19:31기사원문
소프라노 이명규 경인교대 음악교육과 교수(사진)가 최근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시상식에서 음악부문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에 선정되었다.
이명규 교수는 올해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 가곡의 날 기념 음악회'에 참여하고, KBS가 주최하는 아이들의 동요 경연프로그램인 '누가누가 잘하나'와 창작 동요제인 'KBS 창작동요제' 심사위원 등 동요 보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