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2018 스키장 알바 채용관' 오픈
2018.11.19 08:39
수정 : 2018.11.19 08:39기사원문
11월 말부터 12월초까지. 전국 스키장 개장을 앞두고 스키강사 등 관련 인력 채용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에 알바몬은 스키장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해 관련업계 및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의 구인구직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이 ‘2018 스키장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알바몬 ‘스키장 알바 채용관’에서는 스키장 관련 각종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국내 주요 스키장을 중심으로 스키 강사부터 장비대여점 아르바이트까지 각종 알바 정보를 제공한다”고 채용관을 설명하며 “겨울 아르바이트의 꽃 스키장 알바에 올해 역시 다수의 알바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채용관 카테고리는 강원, 경기, 전북 총 3개 지역으로 구분돼 있다. 이에 더해 성별과 연령 세부조건 설정이 가능해, 스키장 아르바이트 구직을 희망하는 회원 개개인에 맞춘 상세 검색이 가능하다. 현재 알바몬 ‘스키장 알바 채용관’에서는 곤지암리조트, 보광휘닉스파크 등 국내 주요 스키장 채용공고 400여건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알바몬은 전국 스키장 운영 기간에 맞춰 내년 2월까지 채용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알바몬 ‘스키장 알바 채용관’은 알바몬 홈페이지와 알바몬앱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