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소형위성 1호 발사 잠정 연기
2018.11.19 10:07
수정 : 2018.11.19 10:07기사원문
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당초 오는 20일 오전 3시 32분경(현지기준 19일 오전 10시 32분경) 미국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발사체를 제작한 스페이스X는 발사체 상태 점검 중 1단 추진체에 대한 세부 점검 기간을 연장하고 발사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최종 발사일은 점검이 모두 끝난 후에 결정될 예정으로 1~2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