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래건축문화 타운하우스 부문 대상 수상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
2018.11.21 10:34
수정 : 2018.11.21 10:34기사원문
제주 타운하우스인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이 조선일보에서 진행한 ‘2019 미래건축문화大賞’에서 타운하우스(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미래건축문화大賞’은 조선일보에서 '행복한 주거공간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올해부터 진행되는 행사다. 수상기준은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건축공간을 제공하는데 기여한 우수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조사와 산학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분양관계자는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에 적용된 커뮤니티시설과 보안 부분의 특화설계가 고객만족 부문의 수상을 이뤄낸 것 같다”며 “성실 시공으로 수상에 보답 하겠다”라고 답했다.
타운하우스(고객만족)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679-1번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총 13개 동, 54세대, 전용면적 99㎡로 지어지는 타운하우스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동우건설산업㈜이 시공을 맡았다.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갖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먼저 모든 세대를 2층과 더불어 다락방 공간(3층)으로 설계했으며 전 세대에 전용테라스(34㎡)를 제공 한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가족실 등 가족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고, 2층은 안방과 침실을 비롯한 생활공간으로 구성했다.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급 마감재와 빌트인 가전 등 품격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전 세대에 전용면적만큼의 서비스 공간이 테라스와 다락방으로 제공되어 입주민이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기존 타운하우스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보안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 먼저 단지에는 다양한 보안 특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기존의 오픈형 타운하우스와 차별화된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방식으로 설계해 블록형 타운하우스로 조성했다. 외부인의 출입을 제안하는 시스템과 단지 내 경비실을 배치했고 고화질 CCTV도 단지 곳곳에 설치된다. 각 세대별로 보안시스템과 연계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외부에는 제주도의 특징을 살린 돌담으로 단지 경계선을 구성해 다른 단지와 차별화 된 외관 환경을 조성한다. 단지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멀티룸 등 타운하우스에서 보기 드물었던 고급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시설도 갖출 전망이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설계도 있다. 서귀포바다를 직접 조망할 수 있도록 모든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사계리는 최근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계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이 있다.
단지는 마라도와 가파도를 오갈 수 있는 모슬포항도 가깝고 북쪽으로는 제주 최대규모의 휴양 레저 복합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오설록 등 제주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둘러싸여있고 중문관광단지도 가깝다. 또한 서귀포시 내에는 헬스케어타운 개발 등 각종 개발호재도 많다.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국내 최고의 종합 부동산 금융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책임 준공을 보증한다. 한국토지신탁은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 상가 등 전국에서 다양한 부동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부동산 신탁회사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신화역사공원과 영어교육도시 인근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394-9번지에 위치해있다. 계약금은 천만원(1차)이고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