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마케팅상 항소, 130년을 이어온 장인정신으로 제품 본질에 집중

      2018.11.21 18:25   수정 : 2018.11.21 21:23기사원문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파카(PARKER)의 조터 만년필이 19회째를 맞는 'fn 광고대상' 베스트마케팅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특히 올해는 파카 브랜드 창립 13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로 감회가 더욱 새롭습니다.

디지털 시대 속에서 다시금 파카 브랜드가 주목 받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100년 넘게 외길을 걷고 있는 저희 브랜드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파카는 1888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인의 손끝에서 역사의 순간을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더 나은 펜을 만들겠다는 창립자 '조지 새포드 파카'의 가치를 지켜오며,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펜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카의 조터(JOTTER)는 1954년 파카 최초의 볼펜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약 60여년 간 7억 5000만 개에 달하는 판매량을 자랑하며 명실상부 필기구계의 한 획을 그은 제품입니다.

또한 초기의 디자인인 유선형의 총알 모양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현재까지 유지하며 단순한 볼펜을 넘어 시대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조터 만년필'은 2018년 새롭게 선보인 만년필로, 조터 볼펜의 디자인을 재해석하여 탄생된 파카의 헤리티지가 담긴 제품입니다.


영국의 국기에서 착안한 디자인과 내구성이 우수한 스텐레스 스틸 바디를 적용하여 프리미엄 제품 못지 않은 품질을 선사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파카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전하고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단순한 필기구를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성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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